주변여행지

포레펜션 주변의 아름다운 여행지

  • 분오리돈대

    분오리돈대는 드넓은 강화갯벌과 서해안 낙조가 한눈에 들어오는 곳으로 조선후가 병자호란 이후 국방을 강화할 목적으로 강화도 해안에 구축한 53돈대 중 강화도 남쪽 해안에 지어진 방어시설 입니다. 분오리돈대에 올라서면 강화도와 영종도 사이의 해협이 한눈에 들어오며, 세계적으로 손꼽을 수 있는 넓은 갯벌이 눈앞에 펼쳐지는 곳으로 이곳에서 보는 낙조는 정말 아름답다고 합니다. 자동차도로에서 50미터 정도로 가까운 위치에 있습니다.

  • 동막해수욕장

    동막해수욕장은 강화에서 가장 큰 모래를 자랑하며, 세계 5대 갯벌중 하나로 꼽을 만큼 갯벌 체험을 하기에 좋은 곳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백사장 뒤로 수백년 묵은 노숭들이 늘어서 있으며, 썰물 시에는 각종 조개를 비롯하여 철게, 가무락, 갯지렁이등 다양한 바다 생물을 볼 수 있습니다. 해질녘에 근처에 분오리돈대에 올라 바라보는 낙조 정말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

  • 추억의눈썰매

    강화도에서 겨울이면 선풍적인 인기를 꿀고 있는 추억의 눈썰매!!! 어릴적에 아버지께서 만들어준 눈썰매를 타본적이 있는데요 겨울이면 옛기억이 새록새록 피오를만큼 비슷한 추억의 눈썰매장이 펜션에서 1분거리(낙조전망대앞)에 있습니다. 가격은 3000원으로 저렴은 편으로 오후4시~5시쯤 눈썰매를 타다가 바로앞 낙조전망대에서 낙조를 감상하는 기분은 정말 최고입니다. 자! ~ 추억의 눈썰매장으로 Go! Go!

  • 낙조전망대

    펜션앞에 있는 낙조전망대는 매일 수많은 사진작가분들이 낙조를 촬영하기위해 찾아오는 유명한 곳입니다. 강화도에서도 펜션앞에서 펼쳐지는 낙조를 최고로 치며 자그마한 섬에 낙조가 내릴때면 절로 감탄사가 나올정도입니다. 물론 팬션객실에서도 낙조를 감상할 수 있지만 여행인만큼 산책삼아 낙조전망대로 나가서 낙조를 감상하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입니다.

  • 옥토끼우주센터

    2007년 5월에 문을 연 옥토끼우주센터는 학습, 탐험, 놀이가 집합된 체험형 테마파크이다. 2천여 평의 실내전시공간과 1만 6천여 평의 실외 전시공간을 갖춘 과학 체험공간으로 어린이들의 현장체험학습 공간뿐만 아니라 가족 관람객들이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든 공간이다. 주요시설로는 500여 점의 실제 우주 전시물과 3D 영상관, 우주 체험과, 야외 테마공원, 40여 마리의 움직이는 공룡의 숲, 사계절 썰매장(눈썰매), 물놀이장 등이 조성되어 있어, 여름에는 수영장으로 이용되고 봄, 가을에는 보트장으로 겨울에는 얼음 썰매장으로 이용된다.

  • 전등사

    단군 왕검의 세 왕자가 쌓았다는 정족산 삼랑성(사적130호)내에 위치한 전등사는 창건연대는 확실치 않으나 고려 왕실의 원찰로서 진종사(眞宗寺)라 불리워 왔다. 지금의 전등사란 명칭은 고려 충렬왕 8년(1282)에 왕비 정화궁주가 옥등잔을 부처님께 바친 데서 생겨났다고 전해진다. 보물 178호인 대웅보전은 정면3칸, 측면2칸의 팔작집으로 광해군 13년(1621)에 지어진 조선 중기 건축물로서는 으뜸이며 특히 내부의 불단위에 꾸며진 닫집의 화려정치(華麗精緻)한 아름다움은 건축공예의 극치를 이루고 있다.